[TV리포트=김영재 기자] 송가인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콘서트를 언급했다.
송가인은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준비된 가수의 이유 있는 성공!’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가인은 “두 시간 반 동안 혼자 노래하면 목이 괜찮냐”는 MC의 질문에 “콘서트에서 총 24곡 정도 무대를 하는데, 국악으로 훈련이 되어 가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사실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2시간 반 안에 줄여서 넣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송가인이 꼽은 완창 비결은 팬들을 향한 사랑이다. 송가인은 “나를 보러 와 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 할아버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송가인 광주 앵콜 콘서트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연가’는 오는 26일·27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12월에는 경희대학교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가 개최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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