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김호중이 대전 콘서트를 연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광주를 방문했으며, 경기도 일산, 대구, 부산 공연이 남았다.
대전 공연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전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 및 당일에 진행돼 더 알찬 구성이 기대된다. 김호중의 따뜻하고 웅장한 무대가 대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