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화 첫 유닛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신화의 컴백을 기다려온 주황공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24일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 앨범은 각 판매처에서 실시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코로나 시기를 버틴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신화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명품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Flash’를 비롯해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까지 총 5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팀의 매력을 담아냈다는 전언.
한편 신화 WDJ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21일 티켓을 오픈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도 진행 중이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는 12월 6일 정오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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