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런던 법정이 끔찍한 사건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외신매체 더타임즈에 따르면 런던의 한 롤러스케이팅 파티에서 트랜스젠더 10대 소녀가 14차례에 걸쳐 흉기에 찔렸다. 다행히 피해자는 목숨을 건졌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 런던 해로우에서 오후 7시 경에 발생했으며, 현지 경찰은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공격으로 피해자는 병원에 바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가해자 써머 벳츠 램지(19)는 최근 해당 사건과 관련해 웰즈덴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살인미수와 공공장소에서의 공격무기 소지로 기소됐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언스플래쉬(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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