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영화 ‘하얼빈’이 오는 6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6일 ‘하얼빈’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하얼빈’으로 활약한 현빈, 조우진, 박훈과 더불어 이동욱이 최초로 합류한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현빈, 조우진, 박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하얼빈’ 이 앞으로 보여줄 릴레이 GV 중 제 1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함께 역대급 캐릭터를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하얼빈’은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꾸준한 흥행 레이스를 펼치는 중이다.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하얼빈’은 2025년을 열기에 더할 나위 없는 다짐과 결심을 제공하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한 ‘하얼빈’. 추이는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 (10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알려졌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025년에도 연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로 겨울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원픽 영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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