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흥행에 힘입어 주연 배우 마동석의 촬영 현장이 담긴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2일, 영화 ‘범죄도시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기념하며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에는 마동석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리얼 복싱 액션 장면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액션 장면 촬영을 마친 마동석이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실관람객이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은 화장실 액션 장면과 비행기 액션 장면을 선보이기 위한 마동석의 노력을 가늠할 수 있다. 관객에게 짜릿한 액션을 실감 나게 선보이기 위해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마동석의 모습을 통해 그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마동석은 배우 겸 제작자로 영화 ‘범죄도시’를 이끌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 속도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는 누적 관객 수 579만 명을 기록하며 ‘천 만 영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표 리얼 액션으로 2024년 극장가에 흥행 빅펀치를 날리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의 케미는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350만 명이었던 손익분기점을 이미 뛰어 넘은 영화 ‘범죄도시4’는 현재 전국 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마동석은 겹경사를 맞았다. 마동석은 17세 연하인 예정화와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해서 법적 부부지만, 부모님 생각에 결혼식도 작게 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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