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젠데이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챌린저스’가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젠데이아, 마이크 파이스트, 조쉬 오코너가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챌린저스’가 오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특히 젠데이아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젠데이아는 할리우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알려졌다. 그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듄’ 시리즈의 챠니를 연기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영화 ‘챌린저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챌린저스’에서 젠데이아는 매력 넘치는 테니스 코치 타스를 연기한다.
완벽한 몸매와 비율로 유명한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테니스웨어 등 개성 넘치는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인다.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영화 ‘챌린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다. ‘챌린저스’에서 젠데이아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타시를 연기한다. 타시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 분)와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연인인 패트릭(조쉬 오코너 분) 사이에서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간다.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의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방황하는 주인공 루를 연기해 크리틱스 초이스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젠데이아의 제작자로서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젠데이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챌린저스’는 오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배우 톰 홀랜드와 열애를 공개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애인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 대중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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