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기세를 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2월 25일(일) 오후 4시 30분 누적 관객수 2,010,203명을 동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놀라운 속도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는 누적 관객수 1,310만 명을 기록한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2일 빠른 속도다.
이와 관련,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그리고 연출의 장재현 감독은 200만 돌파 기념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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