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영은 기자] ‘외계+인’ 2부로 가는 시간의 문이 안방 극장까지 열렸다.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새해 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견인하며 1월 가족 영화 최강자 자리에 등극한 영화 ‘외계+인2’가 2월 14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계+인2’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장대한 피날레로 전 세대 관객들 사이 열띤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외계+인2’의 풍성한 볼거리부터 디테일한 프로덕션으로 완성한 세계관은 IPTV(KT 지니,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외계+인2’는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접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2’는 1월 1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2월 14일(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외계+인’은 ‘타짜’ 시리즈, ‘전우치’, ‘도둑들’, ‘암살’을 연출했던 최동훈 감독의 영화다.
‘외계+인’ 1부와 2부는 제작비 각각 360억 원, 37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각각 730만, 800만 명으로 예측됐다. 아쉽게도 1부는 관객수 154만 명, 142만 명만 기록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CJ ENM
댓글2
반주영
강동원 정말 모델이나 했으면 좋을거 같다 연기도 너무어색하고 영화를 보고있으면 안쓰럽다.
1편 정신 사나와서 2탄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