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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아이언맨 잇는 ‘어벤져스’ 리더로 캡틴 마블 고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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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마블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브리 라슨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에 이어 슈퍼 히어로들의 리더가 될 전망이다.  

4일(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ANIMATED TIMES’에 따르면 마블은 시리즈의 새 주인공으로 브리 라슨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최근 발매된 ‘MCU: 마블 스튜디오의 지배'(MCU: The Reign of Marvel) 책의 내용을 빌려 전했다. 그 책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비하인드 이야기, 인터뷰, 사건에 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해당 매체는 ‘MCU: 마블 스튜디오의 지배’에 마블 관계자들이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리즈에서 하차한 후 새로운 주인공으로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물론 이 외에 다른 배우 세 명도 함께 주인공으로 고려됐다고 언급했다.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는 것은 단순 검토인 것이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여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 시크릿워즈’에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과 휴 잭맨의 울버린이 어벤져스를 이끌 것이라는 소문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새 어벤져스 영화는 마블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브리 라슨이 주연인 영화 ‘더 마블스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캡틴마블'(2019)의 후속으로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도 출연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 얀 왕자 역으로, 그는 극 중 캡틴 마블의 남편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마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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