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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실사, 유치하다고?…첫 주에만 1800만 스트리밍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실사판 ‘원피스’가 공개 직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더 랩에 따르면 넷플릭스 ‘원피스’가 1,8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스트리밍 첫 주에 넷플릭스 TV 목록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 31일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원피스’는 일주일 동안 넷플릭스 TV 목록 93개국에서 톱 10에 올랐고 4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피스’는 공개된 주말에 8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 4’가 세운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앞서 ‘데스노트’, ‘카우보비 비밥’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작품이 연이어 혹평을 얻으면서 ‘원피스’는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았다. 걱정을 깨고 ‘원피스’가 공개 이후 호평을 끌어내면서 흥행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영화 및 TV 리뷰 집계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지난 1일 기준 ‘원피스’의 비평가 평균 점수가 82%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원피스’는 일반 관객 평균 점수에서는 94%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원피스’의 제작비는 약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002억 9,500만 원)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비 중 역대 최고라고 알려졌다.

공개 첫 주 만에 호평과 흥행을 끌어내고 있는 ‘원피스’가 성공적인 실사화로 평가받으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도 모이고 있다.

한편 ‘원피스’는 일본 만화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원피스’는 전설의 해적왕 골드 로저가 남긴 ‘원핏’를 둘러싸고 주인공 몽키 D 루피가 이끄는 해적단 밀짚모다 일당의 해양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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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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