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BL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영화로 돌아온다.
신드롬을 일으켰던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는 왓챠 공개 당시 8주 연속 시청 1위를 기록한 이래 지금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극장판인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 8화 분량을 한 편의 영화에 담았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의 캠퍼스 로맨스를 담았다.
웹소설, 웹툰, OTT 드라마에 극장판까지 제작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 공개가 알려지고 30일 예매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에는 드라마에 없던 장면들이 추가됐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8월, CGV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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