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작들을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 CGV 관계자에 따르면, 총 9편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오는 25일 CGV에서 재개봉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뮬란’, ‘겨울왕국’, ‘겨울왕국2’, ‘인사이드 아웃’, ‘코코’, ‘엔칸토-마법의 세계’, ‘모아나’, ‘소울’, ‘주토피아’다.
지난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세대를 넘어서 명작으로 꼽히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영화관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디즈니 영화 재개봉을 애타게 바라던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CGV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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