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가 2023년 첫 번째 액션 어드벤처 프로젝트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하나의 목숨만 남은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포스터 속 마지막 목숨을 걸고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장화신은 고양이’는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은 물론, 치명적인 귀여움을 장착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티 말랑손’은 장화신은 고양이의 끝내주는 파트너인 만큼 장화신은 고양이와 비슷한 포즈로 등장한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배경도 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에 새롭게 합류한 ‘페로’는 모두의 힐링 댕댕이를 자처하는 강아지로 똘망똘망한 눈빛과 해맑은 얼굴은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새로운 빌런들의 캐릭터 포스터도 한껏 기대를 높인다.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는 소원별을 찾는 모험의 가장 큰 라이벌 파트너로 패밀리 팀플레이를 보여 줄 예정이다.
상황 판단이 빠른 영리한 소녀 ‘골디락스’와 강력한 힘을 가진 ‘곰 세 마리’ 가족은 살벌한 눈빛으로 모험이 쉽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장화신은 고양이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존재 ‘빅 배드 울프’는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겨 최강 빌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플로렌스 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림웍스의 차세대 대표 주자 조엘 크로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보스 베이비’ ‘드래곤 길들이기’의 제작진 등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내년 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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