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우 마동석이 내년에도 쉬지 않고 일할 예정이다.
26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2’ 흥행을 이끈 마동석의 질주가 2023년에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이 기획과 제작, 주연까지 맡은 작품으로 1269만 명의 관객에게 선택을 받으며 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하이브’ 제작이 불투명해지면서 내년 제작이 예정된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 마동석을 붙잡기 위해 많은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마동석은 ‘범죄도시4’ 촬영 중에 있으며, ‘거룩한밤:데몬헌터스’, ‘황야’,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두고 있고 또한 ‘이터널스2’ 와 글로벌 프로젝트들도 출연 및 제작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눈코 띌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마동석이 2023년도 자신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영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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