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영화 ‘상견니’ 주인공 3인방과 제작진이 내한한다.
16일 ‘상견니’ 측은 “오는 26일, 주인공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해 1월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주인공 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최초로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 개봉 3주 만에 3억 5,000만 위안(약 647억 원) 박스오피스 돌파, 대만 개봉 15일 8,888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오드(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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