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태론 에거튼, 휴 잭맨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6일 영화 ‘독수리 에디’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태론 에거튼, 휴 잭맨이 내한한다. 두 사람은 오후 입국해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태론 에거튼, 휴 잭맨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또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한다.
휴 잭맨은 이번이 다섯번 째 내한. 특히 2013년 영화 ‘더 울버린’ 이후 3년 만의 방문인 만큼 이번 재회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영화 ‘킹스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태론 에거튼은 이번이 첫 내한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태론 에거튼, 휴 잭맨이 출연하는 ‘독수리 에디’는 실력 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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