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태론 에거튼이 ‘킹스맨2’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덱스터 플레처 감독) 관객과의 대화에는 배우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론 에거튼은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정말 뜨거운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론 에거튼은 “내년 ‘킹스맨2’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태론 에거튼은 지난해 데뷔작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최근 ‘킹스맨2’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와일드 빌'(13), ‘선샤인 온 리스'(14)를 연출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4월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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