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최정열 감독, 보리픽쳐스 제작) 주역들이 극장가에 뜬다.
‘글로리데이’의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엑소 수호(김준면), 김희찬은 개봉 당일인 오늘(2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청량리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들은 개봉 이틀째인 내일(25일) CGV용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무대인사에도 나서 직접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다.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단편영화 ‘잔소리'(08)로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받은 최정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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