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목격자'(조규장 감독) 주역들이 이성민을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골든타임’ 최인혁, ‘미생’ 오상식, ‘보안관’ 대호, ‘바람 바람 바람’ 석근 등 이성민은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왔다. 그는 ‘목격자’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목격자’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은 “이성민은 어떤 것을 해도 굉장히 현실적이고 생활적”이라고 생활 밀착형 연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태호 역의 곽시양은 “슛이 들어가면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다”라고, 진경은 “연기쟁이”라고, 김상호는 “이성민은 연기 육식동물”이라고 이성민을 극찬했다.
‘목격자’는 8월 1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목격자’ 포스터 및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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