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빅뱅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변진호 감독, YG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6월 30일 개봉한다.
‘빅뱅 메이드’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 MADE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담긴 MADE 투어 영상뿐만 아니라,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최승현(T.O.P)은 “저희들의 자연스럽고 이전에 보신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해 영화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승현(승리)는 “저랑 T.O.P 형은 이번 영화 나오면 조금 큰일날 것 같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빅뱅 메이드’는 전국 CGV 단독 개봉한다.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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