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이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10일 12만9075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닥터 두리틀’ 누적관객수는 34만962명으로 집계됐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그린다.
같은 날 ‘백두산’은 5만2935명(누적 778만4330명)으로 2위에,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4만8493명(누적 16만8053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음원차트에서는 여전히 창모가 강세다.
오전 7시 멜론차트 기준 창모는 ‘METEOR’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레드벨벳의 ‘사이코’가, 3위는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이름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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