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아가씨’ 칸영화제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조진웅은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아가씨’의 칸 현지 반응에 대해 밝혔다.
조진웅은 “‘아가씨’ 출연하기 전 박찬욱 감독님께서 코우즈키가 영양상태가 좋진 않을 것 같단 얘길 했다. 나도 공감했던 바였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진웅은 “칸영화제에서 기립박수 받을 때 내게 카메라가 왔는데 못 알아보더라.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 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의 목숨을 건 16시간을 그린 영화다. 6월 29일 개봉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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