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트릭’ 이창열 감독이 강예원의 매력을 극찬했다.
7일 오후 서울 상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트릭’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창열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창열 감독은 강예원에 대해 “기존에 코미디 적인 부분이 있었다. 배우가 가지고 있는 묘한 힘을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진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하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다. 이정진 배우는 웃는 모습과 인상 쓴 모습은 굉장히 다르다. 그런 점이 역할과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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