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제이슨 본’의 홍보차 지난 6일 내한한 맷 데이먼은 내한 당일인 6일 ‘뉴스룸’의 제안을 받고 출연을 최종 확정하며 내한 이틀째인 7일 녹화에 나섰다.
앞서 러셀 크로우와 휴 잭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뉴스룸’의 스튜디오를 찾아 손석희 앵커와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바 있다.
내한 기자회견에서도 솔직하면서도 성의 있는 답변을 나눈 맷 데이먼이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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