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제이슨 본’의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맷 데이먼의 전세계 최초 개봉 예고 영상에는 영화를 한국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하는 두 배우의 염원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화라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맷 데이먼은 “7월 27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하루 더 빨리 ‘제이슨 본’을 볼 수 있다”고 ‘제이슨 본’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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