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과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28일 35만443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의 누적 관객수는 83만15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부산행’의 독주를 꺾은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이틀째인 오늘(29일)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 전망.
2위인 ‘부산행’은 29만9093명(누적 695만5546명)으로 700만 명을 넘어선다.
같은 날 ‘제이슨 본’은 21만6312명(누적 52만5457명)으로 3위에, ‘도리를 찾아서’는 4만3193명(누적 218만9798명)으로 4위에, ‘아이스 에이지:지구 대충돌’은 2만6690명(누적 36만6014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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