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극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31일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자발적인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어내며 극장가는 물론 사회&문화계까지 새로운 신드롬을 확산, 개봉 12주차인 현재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982만7830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0위다.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보헤미안 랩소디’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극장 3사에서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는 개봉 12주차인 현재까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1 예매 혜택과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CGV에서는 오는 1월 22일(화)부터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포즈가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 1월 23일(수)부터는 포토티켓 1장 출력 시 5천 명에 한하여 1장을 더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바로 오늘인 1월 18일(금)부터 1+1 예매 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프레디 머큐리’의 얼굴 비주얼을 담은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1월 21일(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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