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저스틴 린 감독)가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개봉 첫 주말 39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첫 주 누적 관객수 67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개봉 첫 주 43만3508명/최종 108만5447명), ‘스타트렉 다크니스'(개봉 첫 주 67만7924명/최종 160만7555명)보다 높은 첫 주 스코어로 ‘스타트렉 비욘드’의 거센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천만 돌파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을 비롯한 다채로운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개봉 2주차 흥행 추이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