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쥬랜더 리턴즈'(벤 스틸러 감독)에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쥬랜더 리턴즈’는 전설의 톱 모델 ‘쥬랜더’와 ‘헨젤’이 비밀 에이전트로 돌아와 강력한 아름다움으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일찍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역대급 할리우드 카메오 군단의 등장을 예고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 베네리자 영상 속에서 분홍빛 예쁜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모습부터 거대한 날개를 달고 채찍을 휘두르는 공격적인 모습까지 그야말로 역대급 충격 변신으로 SNS를 초토화시키고 있다.
‘쥬랜더 리턴즈’는 8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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