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시동’이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라이브채팅은 영화 출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시동’의 주연 배우들인 박정민, 정해인 그리고 염정아가 참여해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준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을 생중계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 TV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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