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톰 크루즈가 11월 7일 내한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의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11월 7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2년 전편 ‘잭 리처’로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는 올해 서울을 찾는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11월 7일(월)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 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11월 2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