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유해진의 영화 ‘럭키’는 강동원의 ‘전우치’를 넘어설까.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개봉 23일 만인 11월 4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럭키’는 개봉 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관객수를 누적시키고 있다.
개봉 3일 째 100만을 넘어선 ‘럭키’는 개봉 4일 째 200만, 개봉 9일 째 300만, 개봉 11일 째 400만, 개봉 16일 째 500만 관객과 만났다.
‘럭키’는 역대 코미디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6,081,480명)와 ‘전우치’(6,065,474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역대 10월 개봉 흥행작 TOP2에 올랐다.
‘럭키’ 측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4주차에 여전히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럭키’는 전 연령층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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