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가 오는 10월 관객을 만난다.
29일 영화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두번할까요’의 개봉을 오는 10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독특한 아내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을 달고 다시 선영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이정현, 권상우, 이종혁, 성동일, 정상훈 등이 출연하고, ‘용의주도 미스신’을 연출한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간 코미디 영화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뒀던 권상우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호평을 받은 이정현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두번할까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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