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대만 청춘 로맨스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2일 재개봉된다”고 밝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지난 2012년 8월 22일 개봉 이후 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대만표 청춘 로맨스물 열풍에 불씨를 당기며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재개봉 열풍속에서’이터널선샤인’, ‘노트북’을 잇는 흥행을 예고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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