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일째인 지난 21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말 극장가 독보적 흥행을 이끌고 있는 ‘백두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1일(토) 오전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이날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이병헌, 하정우, 배수지, 전혜진이 손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백두산’은 1,441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과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의 3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12월에 개봉해 1,425만명을 동원한 ‘국제시장’의 4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겨울 극장가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백두산’은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 볼거리와 탄탄한 전개 속 인간미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백두산’은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주말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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