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봉준호 감독의 아들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봉 감독의 아들 봉효민이 YG케이플러스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TV’의 네 번째 에피소드 ‘결혼식’의 연출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청각 장애인 지환이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겪는 뒷이야기를 풀어낸 작품. 손호준이 주연을 맡았다.
‘결혼식’은 JTBC2 ‘색다른 영화제’에서 지난 5일 공개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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