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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물씬” ‘보통사람’ 손현주X라미란, 1980년대 현실부부 됐다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보통사람’ 손현주와 라미란이 현실 부부로 변신했다. 

14일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 측은 보통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손현주와 라미란의 스틸을 공개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등은 1980년대 상식대로 살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는 ‘보통사람’에서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강력계 형사 성진 역을 맡았다.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우연히 뛰어든 성진은 가족을 위한 선택으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인물. 손현주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해져 한층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최연소 안기부 실장 규남 역의 장혁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섬뜩한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김상호가 성진의 절친한 형이자 진실을 찾아 헤매는 자유일보 기자 재진 역을, 라미란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성진의 아내 정숙 역을 맡았다.

한편 ‘보통사람’은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오퍼스픽쳐스,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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