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무비락 제작)이 크랭크업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
‘청년경찰’에서 박서준은 의욕만 앞선 경찰대생 기준을, 강하늘은 이론만 앞선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했으며, 이들은 3개월 간의 촬영 기간 동안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기준과 희열은 예측 불가, 대체 불가한 콤비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동시에 이들의 젊고 무모한 수사 과정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청년경찰’은 상반기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