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 김무열의 영화 ‘침입자’의 제작기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27일 ‘침입자’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작품 속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배우 송지효, 김무열과 손원평 감독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효는 “김무열 배우의 열정, 연기에 대한 집중도를 굉장히 많이 본받았다”며 김무열을 극찬한다. 김무열 역시 “진짜 침입자 같이 느껴져 무서웠다”고 송지효를 칭찬한다.
손원평 감독은 “가족이라는 이름의 낯선 사람이 갑자기 등장했을 때 오히려 더 무섭고 이상한 느낌이 들 것이다”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3월 12일 개봉.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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