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윤진, 옥택연의 영화 ‘시간위의 집'(임대웅 감독) GV가 매진됐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
이번 영화는 극강의 공포와 스릴로 10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반전이 주는 먹먹한 감동과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 이후 영화 속 복선과 단서, 결말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4월 12일(수)에 진행되는 특별 GV 상영회는 그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시간위의 집’ 임대웅 감독과 두 주연배우 김윤진, 옥택연이 참석해 영화 이야기에서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시간위의 집’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