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첫날 5만2498명(12월 5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나이브스 아웃’ ‘감쪽 같은 그녀’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 ‘겨울왕국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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