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물들이 특별한 오디션이 도전했다.
이번 영상은 연기에 도전하는 동물들의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극한 도전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심사 아래 진행, 동물친구들의 특별한 영화 오디션 과정을 그리며 눈물과 웃음을 모두 탑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영화 속 주연으로 등장하는 고릴라 ‘치치’, 오리 ‘댑댑’, 타조 ‘플림턴’, 북극곰 ‘요시’, 호랑이 ‘배리’, 앵무새 ‘폴리’, 다람쥐 ‘케빈’ 등이 주요 오디션 멤버로 등장해 큰 활약을 펼친다.
이색적으로 ‘인간출입금지(단 한 사람 제외)’로 시작하는 이번 특별 영상은 세계적인 명작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명장면 연기에 도전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전매특허 매력을 선사한다.
‘닥터 두리틀’은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길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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