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하는 영화를 선보인다.
짐 브리덴스타인 NASA 행정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NASA가 톰 크루즈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그는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NASA의 야심찬 계획을 실현시키고 새로운 세대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을 고무시키기 위해 대중 매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할리우드 연예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우주에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협력했다.
톰 크루즈가 어떤 모습으로 해당 영화에 등장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