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할리우드 기대작인 007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일을 7개월 미룬 가운데, 마블 측이 신작 ‘블랙 위도우’ 개봉 연기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마블 신작 ‘블랙 위도우’는 예정대로 5월 1일 북미 개봉한다.
한 때 디즈니 측이 ‘블랙 위도우’ 개봉일을 11월 6일로 변경, 11월 개봉하는 ‘이터널스’를 개봉일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루머가 흘러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니버설의 ‘분노의 질주9’ 역시 예정대로 5월 2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블랙 위도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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