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북미에서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달성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은 6000만 불 이상 흥행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대한민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및 주요 남미 아메리카에서 일제히 개봉, 이변이 없는 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가 확실시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해 60만 관객을 동원,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처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시작된 22년 간의 롱런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시리즈와 흥행의 한계를 뛰어넘고 계속 진화하는 ‘미션 파서블’을 증명해주는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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