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성년’ 주역들이 릴레이 라디오 출연을 예고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4월 5일(금)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 감독이 출연한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의 염정아부터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에 나선 김소진과 오랜만에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김윤석 감독까지 화려한 출연진들이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 사람이 전할 ‘미성년’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 9일(화) 오후 8시 염정아와 김윤석이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다.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촬영 현장에서의 호흡 등 훈훈한 에피소드들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4월 11일(목)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염정아가 단독으로 출연한다. ‘미성년’ 속 캐릭터 영주 역으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친 염정아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함께 흥미로운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청취자들과 나눈다.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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