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이틀째인 25일 83만2280명을 동원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누적관객수는 217만1681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첫날 134만 명을 동원, ‘신과함께-인과 연’의 기록(124만6603명)을 뛰어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틀째에도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개봉 3일째 속도를 뛰어넘고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역대급 흥행 광풍인 만큼 개봉 첫 주말 성적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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