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 후 브래드 피트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언론들은 “브래드 피트 연기 인생 최고의 작품”(TOTAL FILM), “아카데미에 걸맞는 브래드 피트의 뛰어난 연기력” (GAMESRADER/TOTAL FILM),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영화만으로 남우주연상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LITTLE WHITE LIES)라고 극찬했다.
영화 제작사 PLAN B 수장으로서 봉준호 감독 작품 ‘옥자’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 ‘애드 아스트라’까지 제작에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탁월한 안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드 아스트라’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 9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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