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날씨의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날씨의 아이’ 배급을 맡고 있는 미디어캐슬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자신의 신작이 한국에 개봉하면 다시 관객을 만나러 오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2017년 2월 “‘너의 이름은.’이 300만 관객이 돌파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오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러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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